비숑 프리제는 작고 귀여운 외모와 친화적인 성격으로 한국에서 꾸준하게 인기있는 반려견중 하나입니다. 비숑은 활발하고 활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보호자들과 끊임없이 놀기를 좋아합니다. 또한 애정이 많아 보호자들과 밀접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지능이 높아 훈련하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숑이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를 비롯해 반려견으로서의 장점과 키울때 주의해야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비숑 프리제 반려견 장점
1 . 활발한 성격
비숑프리제는 매우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아 실내에서도 항상 끊이지 않고 움직입니다. 보호자외 가족들과도 다양한 놀이를 하는것을 좋아하며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하지만 충분한 운동과 활동을 하지않으면 과도한 짖음이나 파괴본능이 살아날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2 . 애정적인 성격
비숑은 보호자와 가족들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한 반려견 입니다. 비숑은 보호자와 함께있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끊임없이 애정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보호자와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비숑은 더욱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하지만 이러한 애정적인 성격때문에 혼자있는 시간을 견디기 어려워하기도 합니다.
3 . 뛰어난 지능 / 훈련의 용이함
비숑프리제는 지능이 뛰어나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특히 보호자의 명령을 잘따르며 훈련이 용이하여 다양한 애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4 . 집에서 키우기 용이한 소형견종
비숑은 소형견종으로 성견이 되어도 5kg 내외로 자라는 것이 보통입니다. 작은 공간에서도 키우기 어렵지 않으며 어린아이와 함께 키우더라도 부담이 되지 않는 크기 입니다.
5 . 털빠짐이 적음
비숑프리제는 털이 잘 빠지지 않는 반려견중에 하나입니다. 때문에 알러지가 있는 분들이나 털빠짐에 민감한 분들도 쉽게 다가갈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숑프리제의 단점 주의사항
비숑프리제는 반려견으로 장점이 많은 견종이지만 반대로 주의해야할 점이 아주 없는것은 아닙니다. 아래에서는 비숑을 키우면서 주의해야할 사항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 충분한 활동과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비숑은 활동적인 성향이 강한 반려견입니다. 적어도 하루에 2~3번의 산책이나 놀이를 통해 충분한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하루에 2~3번씩 나가서 산책을 한다는 것이 말로는 쉬워보여도 매일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만약 운동량이 부족하다면 과도한 짖음이나 집안의 가구나 전선 의자 소파등을 훼손시킬 가능성이 커집니다. 때문에 에너지를 소진시킬수 있는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해주어야 합니다.
2 . 규칙적인 훈련
비숑은 지능이 높고 머리가 좋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훈련을 해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훈련이란 단순이 놀아주는 것뿐만이 아니라 기본적인 복종훈련과 실내에서의 예절교육 다른 강아지들과의 사회화 교육등을 해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3 . 지속적인 털관리
비숑은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대신에 지속적으로 털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매일 빗질은 기본이며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미용을 해주어야 특유의 헬멧머리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미용비용인데 비숑은 특수견으로 다른 견종보다 미용비가 다소 비싸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비싸다고해서 미용을 해주지 않으면 매력을 잃게 됩니다.
4 . 건강관리
모든 소형견들이 그렇듯이 이 견종도 건강관리를 세심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뒷다리에 자주생기는 슬개골 탈구를 비롯해서 알러지 결석질환등 비숑에서 특히 자주 나타나는 질병에 대하여 조심해주어야 합니다. 이외에도 흰색털을 가지고 있어 눈물관리를 꾸준히 해주어야 하며 자주나타나는 백내장에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비숑의 장점 | 비숑의 단점 |
활발한 성격 | 충분한 활동과 운동 |
애정적인 성격 | 규칙적인 훈련 |
뛰어난 지능 / 훈련의 용이함 | 지속적인 털관리 |
집에서 키우기 용이한 소형견종 | 건강관리 |
털빠짐이 적음 |
그외 비숑 털관리를 위한 꿀팁
1 . 매일 빗질해주기
앞서 얘기했듯이 비숑은 털이 생명인 견종입니다. 특히 곱슬곱슬한 헬멧모양의 머리가 트레이트 마크인데 털관리를 하지 않게 되면 비숑으로서의 매력을 잃기 쉽습니다. 때문에 매일매일 털이 엉키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2. 정기적인 미용
비숑프리제는 털이 굉장히 빨리 자라는 견종중에 하나입니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미용을 해주어야 하는데 가격이 부담이 된다고 직접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머리를 동그랗게 미용을 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전문적인 미용사가 아니면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미용은 4~6주 마다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목욕
비숑은 피부가 민감한 견종중에 하나입니다. 때문에 목욕후에는 털을 완전히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영양제와 스킨케어
곱슬곱슬한 털이 매력인 만큼 피부와 털을 위해 영양제를 공급하고 피부에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관리를 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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